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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구청장 배광식)은 지난 17일 복지허브화 연계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맞춤형복지팀과 보건소 방문간호사와의 연계협력 방안, 복지와 보건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필요시 상호 의뢰를 통해 공동방문을 실시 등을 논의했다.

배광식 구청장은 “우리 구가 주민들이 체감하는 맞춤형복지 실현을 위해 복지·보건서비스와 함께 앞으로 고용, 주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계와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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