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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가 소회의실에서 FC안양 및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현안 관련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임은주 단장의 FC안양 비전 제시와 남궁원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의 APAP 프로젝트 및 명칭변경 등 공공예술 발전에 대한 설명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각 PT발표 후 시의원들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대영 의장은 “시민들의 관심사항인 FC안양과 APAP에 관해 소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현안사항에 대해 의회와 충분히 협의함으로써 최적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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