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신용보증재단 현장 미니버스에서 일일명예지점장 역할을 수행하는 황은성 안성시장(오른쪽). (안성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황은성 안성시장은 최근 경기신용보증재단 현장 미니버스에서 일일명예지점장 역할을 수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과 김병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및 임직원을 비롯해 안성시기업인연합회 임한채 회장, 안성시수출기업협회 안의석 회장 등 총 15여 명이 참석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 실적과 출장소 업무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미니버스에서 직접 상담활동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현장의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황 시장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매년 출연금을 증액하여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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