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이건영 용인시의원실에서 열린 경기 용인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가 14일 용인시의회 이건영 의원실에서 경기도 교육청 학교지원과 실무자 2명과 시 도시계획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는 2019년 3월에 개교 예정인 용인특수학교는 용인시 최초 공립 특수학교로 현재 도시계획시설 결정과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관련 부서 검토가 진행 중이다.

이건영 의원은 “학교가 예정대로 개교하기 위해서는 관련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기도 교육청과 시 관련 부서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