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종합 디자인 문구, 기프트, 음반 전문숍 핫트랙스(HOTTRACKS)를 이달 4일 프라자점 4층에 오픈했다.

이와 함께 최근 패션 트렌드의 키워드가 되고 있는 나이키, 아디다스, 데상트 등 3대 스포츠 메이저 브랜드의 메가숍(MEGA Shop) 구축과 동시에 스포츠 전문관 전체 리뉴얼을 통해서 본격적으로 젊은 고객층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오픈한 핫트랙스는 100여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종합 문구류를 비롯한 베스트셀러 도서와 카페를 함께 구성했다.

특히 카카오 프렌즈를 포함한 캐릭터 문구류와 소품을 대폭 강화했으며, 스피커, 오르골 등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상품을 집중 구성해 영고객과 키덜트층 잡기에 나섰다.

대백프라자 핫트랙스는 오픈과 동시에 8월 31일까지 쿠폰 지참 고객에게 전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광석 거리를 찾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김광석 거리 인증샷을 제시한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또 최근 감성 트렌드 소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오르골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중이다.

프라자점 6층 스포츠 전문관은 나이키, 아디다스, 데쌍트 메가숍을 통해 최근 패션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특히, 아디다스는 홈코트 매장 매뉴얼을 적용하였고 아디다스퍼포먼스와 아디다스오리지널 등 상품 라인을 대폭 강화했다.

데상트는 키즈 라인과 트레이닝/싸이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구성했다.

이와 함께 미즈노, 다이나핏, 아레나스포츠 등 전문 스포츠 라인을 대폭 강화했다.

오픈 기념 행사로 스포츠 전문관 전브랜드에서 10~20% 브랜드데이 및 브랜드 사은품을 증정하고,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대백상품권 1만원 추가 증정 행사를 이달 13일가지 진행한다.

또 아디다스 러닝화 5만9천원, 나이키와 미즈노 러닝화를 4만9천원에 각 200족 한정 판매하고 레노마수영복은 실내수영복 세트(수영복+수경+수모+지퍼백)를 남·녀 각 4만9천원에 판매한다.

(대백프라자)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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