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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재열 경기도재난안전본부장이 전통시장과 무더위쉼터를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열 본부장은 3일 안양시 중앙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화재예방대책 추진실태 및 현황을 청취하고 비상소화장치함 등 소방시설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안양소방서장과 시장 상인회장 등이 함께 했으며 이어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중앙경로당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은 화재에 취약한 재래시장의 안전점검과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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