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는 지난 27일 롯데마트 주엽점에서 영업 중인 롯데칠성에서 생수를 후원하는 복지나눔 1촌 맺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롯데칠성이 지난 6월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의 나눔 행사 기간 중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자체상품으로 기부해 소외계층을 돕는 이색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를 통해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일산서구 주민과 사회복지기관 등에 70만 원 상당의 생수가 전달됐다.

한편 일산서구 시민복지과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복지나눔 1촌 맺기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후원해 주신 롯데마트 주엽점과 롯데칠성에 감사 드린다”며 “따뜻하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일산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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