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지역사회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가 양성을 위한 표준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말기 암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 통증관리, 임종돌봄 등의 내용으로 이뤄지며, 다음 달 11일까지 선착순 50명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일반인 등 호스피스완화의료에 종사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은 계명대 동산병원 호스피스실이나 이메일(dongyoung@dsmc.or.kr)로 문의 및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9주간 실시되며 총 60시간 과정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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