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3분기 영업손실 22.1억 원 기록…매출은 전년 동기比 4.3%↑
(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청(군수 최수일)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울릉군지회(지회장 허부광)는 지난달 5일부터 12일까지 주2회, 총10회로 지역내 장애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자립지원사업 한지공예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지공예프로그램 운영으로 장애인의 자발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며 소근육을 사용함으로 굳은 근육을 이완해 2차 장애예방과 젊은 강사님들의 1 : 1 멘토링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해 자존감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줬다.
참여 장애인어르신은 “노인을 한지공예교육도 받고, 완성작품을 주위에 자랑도 하며 일주일에 2번 나들이도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다음에 또불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부광 지체장애인협회 울릉군지회장은 “지역내 장애인 곁으로 더 많이 찾아가는 다양한 사회 참여프로그램 제공에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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