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전경.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방소라) 방과후아카데미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제고와 예술적 끼와 재능 발굴을 위해 개최되는 ‘2017년 오산시 종합예술제’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둬 오는 9월 4일에 개최되는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출전한다.

이번 시/산문 부분에 참여한 방과후아카데미 꿈tree 친구들은 시 부분 최우수상 이하나 성호초 5학년, 우수상 김연우 원일초 5학년, 김희우, 장려상 한민희 성호초 6학년, 김도현 원일초 6학년 산문 부분 최우수상 조혜빈 대원초 6학년, 우수상 박윤진 원동초 5학년, 임채은 성호초 6학년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종목별 최우수상 입상자는 오는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경기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5일간 열리는 제25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오산시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오산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방과 후 지도가 필요한 초등학생 5, 6학년 각 20명씩을 모집해 국어, 영어, 수학, 합창수업, 댄스활동, 미술치료, 체육 등 교과학습과 체험활동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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