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7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고양시 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제8차 신입‧권리당원 교육연수를 실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전해철 국회의원)이 지난 19일 오후 7시 고양시 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제8차 신입‧권리당원 교육연수를 실시했다.

교육 행사는 올 1월 이후 신규로 당원 가입한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 일원 신입당원과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전해철 도당위원장과 정재호 국회의원(고양시을)을 비롯해 최성 고양시장, 광역‧기초의원 및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제8차 당원교육은 전해철 도당위원장의 진행으로 민주당 정부의 과제 및 경기도당 당무 보고와 즉문즉설 형태의 질의응답 및 자유발언대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최상한 경상대 교수의 자치분권의 현실과 개헌의 방향 이라는 주제의 열띤 강연이 펼쳐졌다.

전해철 경기도당 위원장은 “혼연일체로 지난 대선을 승리로 이끌어 준 당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통령선거 기간 밝힌 경기도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0개 권역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는 신입‧권리당원 교육행사가 당원 간 소통 및 유대 강화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며 당원교육 행사를 다각화 해 점진적으로 확대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