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의료원 외 5개(거창적십자병원,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 진안군의료원) 공공의료기관이 서울대학교병원과 공공의료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배문주 기회조정실장, 서창석 서울대학교병원장과 5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내용은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학정보 교환, 임상 및 기초분야 공동연구 및 학술지원, 각종 학술대회 및 교육 참여 기회 제공, 의료정보 시스템 개발 및 구축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가 향상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공공의료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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