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나인뮤지스(경리, 혜미, 소진, 금조)가 데뷔 후 첫 리패키지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19일 오후 V앱 나인뮤지스 채널을 통해 “나인뮤지스가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3 : 러브시티'를 발매한다”며 타이틀 곡 '러브시티(Love City)'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활동을 마무리한 '뮤지스 다이어리 파트2 : 아이덴티티'에 담겨있던 포토카드 뒷면 힌트를 조합해 'LOVE CITY'라는 단어를 만들어 냈으며 특히 피아노 반주로 구성된 배경음악은 '러브시티'의 일부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 곡 '러브시티'는 여름을 겨냥한 신나는 댄스곡으로 나인뮤지스는 오는 29일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리마인'에서 이 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최근 '기억해' 활동을 마무리한 나인뮤지스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리패키지 앨범'을 발표한다"며"멤버들 또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신곡과 콘서트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다음 달 3일 오후 6시 리패키지 앨범 발매와 함께 신곡 '러브시티'로 활동에 나선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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