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 희망취업박람회 모습. (성남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가 19일 오후 2시부터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추진하는 이날 행사에는 19개 구인 기업이 현장에서 면접 절차를 진행해 48명을 채용한다.

구인 업체는 지에스브랜즈, 위드텍, 한국코퍼레이션, 판교메리어트호텔점, 샤니, 삼영전자공업 이음소시어스 등이 참여한다.

또 연구원, 응용프로그램 개발, 콜센터 상담, 서비스직, 생산직, 커플매니저 등 다양한 직종에서 직원을 뽑는다.

취업 희망자는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를 준비해 행사장에 오면 원하는 기업과 면접을 볼 수 있다.

구인 업체 정보는 시 홈페이지와 성남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미리 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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