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도사마을. (용인시 처인구)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가 최근 집중호우로 일부 구간에 파손된 경안천‧금학천‧양지천 등 주요 하천 주변에 대해 일제 정비를 한다.

처인구는 우선 하천 내 자전거도로와 산책로의 토사와 슬러지 제거를 위한 물청소를 18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또 파손된 산책로는 21일까지 보수를 마쳐 시민들이 쾌적하게 하천을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처인구가 유지관리하고 있는 하천은 경안천을 비롯한 지방하천 37개소와 소하천 129개소로 총 연장은 375㎞에 이른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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