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용 대한민국 가수협회 광명 중앙회 총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16일 오후1시께 광명시에서 ‘대한민국 가수협회 광명 중앙회’ 개소식이 열렸다.

이로써 대한가수협회에 이어 또 하나의 가수협회가 광명시에 둥지를 틀게 됐다.

대한민국 가수협회 광명 중앙회는 김순용 총회장을 비롯 오현오 리더겸 MC가 힘을 합치고 임원진 및 회원 120여 명이 뭉쳐 가수를 꿈꾸는 모든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가교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오현오 대한민국 가수협회 광명 중앙회 리더겸 MC. (박승봉 기자)

김순용 총회장은 “모든 가수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며 서로 소통하는 장소로 대한민국 가수협회 광명 중앙회가 만들길 바라며 가수들이 맘 편히 광명 중앙회에 들러서 노래하고 모임장소로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현오 리더겸 MC는 “대한민국 가수협회 광명 중앙회 120여 명의 가수 회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나아가 올 한해 광명 중앙회의 격을 높여 다음해는 더 넓은 장소로 옮기길 기대 한다”고 소회을 밝혔다.

대한민국 가수협회 광명 중앙회 개소식 이모저모. (박승봉 기자)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