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경찰서 관계자가 교육에 참석한 간호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대구강북경찰서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강북경찰서(서장 박봉수)는 지난 12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간호사 등 100여명을 상대로 ‘찾아가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최근 전화금융사기의 피해자가 간호사와 같이 주로 전문직 여성들을 상대로 한 피해가 잦은 만큼 예방 홍보팀을 구성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홍은표 지능팀장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해 전화금융사기가 근절 될 때까지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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