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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11일 가창면 용계1·3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종합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교통이 불편하고 문화적인 수혜를 받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의류수선, 이불빨래, 미용(펌‧컷․염색․네일아트), 발마사지, 민요공연 외에도 종합복지상담 및 치매검진 등을 제공했다.
네일아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한평생 일만 해서 거칠어진 손을 이렇게 정답게 잡아주고 예쁘게 단장해주어서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달성군청이 지난 2008년부터 10년째 시행중인 ‘찾아가는 이동종합복지서비스’는 교통이 불편하고, 문화적인 수혜를 받지 못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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