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에서 강태석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오른쪽)이 장려상을 수상한 용인소방서 기에 수치를 수여하고 있는 모습. (용인소방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6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개최한 2017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우수관서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5월 개최된 2017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결과에 따른 시상으로 강태석 재난안전본부장 주관으로 송탄서방서(최우수)를 비롯해 이천소방서(우수), 용인소방서(장려), 안성소방서(장려)에 상장과 상금, 수치가 수여됐다.

또한 시상식에서는 경연대회 성적우수자 23명에 대한 상장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2017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안전한 경기도 실현을 위한 소방공무원 재난대응 능력 강화 일환으로 화재·구조·구급 3개 분야 6종목(권역별 속도방수, 4인조법, 최강소방관)으로 경연이 진행돼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장려상을 받은 용인소방서에는 도지사 표창 및 1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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