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공도 용두지구 근린생활시설 조감도. (안성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공도 용두지구 도시개발사업 내 근린생활시설 잔여 용지를 분양중이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족한 택지 공급 및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공영개발로 추진한 것이다.

분양 위치는 공도 우미린 아파트 입구에 위치하고 있고 인근에 공도 버스터미널, 차량등록사업소, 공도 보건소 등이 위치하고 있다.

해당 부지는 근린생활시설 용지 4개 필지 중 잔여 부지로 1필지 854㎡를 매각 대금 13억9202만원에 분양중이다.

용도지역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이며 건폐율 60%, 용적률 200%로 최고 7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도시개발과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