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조회 ‘이심전심’의 현장 모습. (안산시의회)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안산시의회(의장 이민근)가 이달을 맞아 월례조회 이심전심을 개최해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했다.

의회는 3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이민근 의장과 여환규 의회사무국장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의회가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매달 추진하고 있는 현장의 날 방문지로 근로자종합복지관을 계획하고 있다는 내용과 의회 공익광고 제작 등에 대해 직원 간 의견을 교환했으며 생일을 맞은 직원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2부 순서에는 이귀복 대한적십자사 안전문화연구소 소속 강사로부터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관련 소양 교육을 실시해 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높였다.

이민근 의장은 “지난달 한달간 제239회 정례회 운영과 지원으로 수고가 많았던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이달에도 민의를 대변하는 안산시의회 일원으로서 시민의 삶의 향상을 위해 함께 힘써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산시의회는 의회 구성원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일할 맛 나는 일터 조성을 위해 월례조회 이심전심을 개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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