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화 최우수 석영희 작품 (영덕군)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서예전람회에서 영덕군의 상복이 터졌다.

지난 6월 20일 안동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제17회 경북서예전람회 시상식에서 영덕문화원 문인화반의 영덕읍 남석리 석영희씨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서예부문에서는 강구면 오포리 박영철씨가 우수상을, 병곡면 병곡리 김명선씨가 특선에 입상했다.

또 영덕읍 남석리 김국화씨가 15년여 년간의 서예, 문인화 작품의 입상실적으로 경북서가협회에서 수여하는 초대작가로 등단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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