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제개발협력센터가 수원시에 위치한 아주대학교 종합관에서 미래세대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기국제개발협력센터)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국제개발협력센터가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아주대학교 종합관에서 미래세대 세계시민교육 강사양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초중고 학생 대상 세계시민교육 활동에 참여 예정인 KOICA 해외봉사단 출신 단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발교육과 학교교육 내 세계시민교육을 연계한 전문적인 교습 활동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종선 경기국제개발협력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계시민교육과 국제개발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국제개발협력센터는 올해 경기지역 초중고 50개교를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진행 중이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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