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정희준 행정국장, 우동기 교육감. (대구시교육청)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시교육청 정희준 행정국장은 30일 교육청을 떠나면서 대구지역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대구광역시인재육성장학재단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정희준 국장은 1982년 8월 20일부터 공직생활에 첫발을 디뎌 올해로 35여 년 간 대구교육행정을 위해 몸을 담아 올해 7월 1일자로 퇴직한다.

떠나는 마지막길에 대구지역 학생들을 위한 봉사하는 마음을 담아 “마음은 항상 대구교육과 함께하며 대구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사용해 달라”는 기탁 의사를 밝혀, 떠나는 뒷모습에서 따뜻한 품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한 번 더 느끼게 했다.

우동기 교육감은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그 동안 대구교육을 위해 묵묵히 봉사를 해 준 행정국장님의 퇴임 축하와 대구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에 대한 감사드리며 ‘대구광역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된 장학기금은 목적에 맞게 대구지역의 소외계층 학생들의 지원 사업으로 쓰일 예정이다”라고 화답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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