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을 마친 DTRO 순찰대가 기념 촬영을 가졌다. (사진 = 대구달서경찰서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달서경찰서(서장 김훈찬)는 지난 29일 지하철 1호선 상인역에서 DTRO 순찰대와 함께 성범죄예방 합동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지하철 성범죄 예방과 도시철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편 달서경찰서는 여름철 성범죄 빈발지역인 관내 지하철역 7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맞춤형 집중 순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