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포항북부서 형사5팀 최지호 순경, 함명진 경장, 배억수 경사, 포항북부서 형사과장 박후서, 경북지방청 형사과장 김봉식, 포항북부서 형사5팀장 신종현 경위, 정재우 경위 (포항북부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화진)은 29일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특수절도범 3명을 검거한 포항북부경찰서 형사5팀에 대해 표창과 격려금을 수여했다.

포항북부서 형사 5팀은 지난 25일 새벽 포항시 북구 소재 한 금은방에 출입문을 망치로 부수고 침입해 귀금속 400만 원 상당을 훔친 A씨(22) 등 3명을 신고 접수 후 신속하게 도주로 등을 분석해 14시간 만에 전원 검거한 유공이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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