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들이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 보건소가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오지마! 치매야~ 한의약 건강증진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27일부로(총 8주) 상반기 과정을 마쳤다.

이 프로그램은 오산시 보건소 한방진료실 한의사가 직접 기획해 작년 시범 사업을 거쳐 올해는 연중 실시하는 사업이다.

치매관련 특강과 작업치료사 등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균 참여율이 85% 이상으로 높았다.

시 보건소는 “노인들의 치매 예방과 한의약 분야의 활성화라는 점에서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 발전시키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도 동 프로그램을 더 실시할 예정이며 참여 등의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보건소 한방진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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