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경찰서는 이륜차 배달 종사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모 착용 습관화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순천 아랫장 사거리 일대에서 이륜차 배달종사자 안전모 씌워주기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은 순천경찰서, 순천시, 여수고용노동지청, 한국외식업중앙회,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총 30여 명이 함께 이륜차, 배달종사자에게 안전모를 배부하고 배달통에 반사형광스티커를 부착, 교통안전교육홍보로 진행됐다.

김홍균 순천경찰서장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