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동구는 26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자치부장관의 위촉장 전수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자긍심과 활동 의지를 독려하고, 모니터 상호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내실있는 정책 모니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실시했다.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작지만 가치있는 제안으로 국민 불편을 해소하는 온라인 활동과 각종 시책추진 현장 참여로 국정 및 구정 홍보 역할을 하는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나눔봉사활동을 월 1회씩 실시한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개발해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현장 모니터링, 구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민·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국민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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