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시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다양한 분야의 지역예산 확보를 통해 군포 시민의 복지향상과 군포 지역 발전 도모에 기여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업으로 군포시 노인복지관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비 10억원,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5억원, 군포산업진흥원 및 어린이집 건립 사업비 5억원, 군포시 근로자종합복지관 태양광 설치 사업비 1억400만원 등의 예산 확보를 이뤄 냈다.

이는 평소 지역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 등을 확인·검토한 후 관계부서 및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들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한 사업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통해 이뤄 낸 결과이다.

특히 정희시 의원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예산을 확보해 군포시민의 건강권 증진을 도모하고 어린이집 건립, 노인복지관 개보수 등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군포시민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해 집중하고 있다.

또한 올해 본예산에 노후 경로당 기능보강 사업으로 1억원을 확보해 군포 지역에 신축 후 10년 이상 경과된 경로당의 증·개축, 부속시설, 장비보강 등을 이뤄 낸 바 있다.

정희시 의원은 “앞으로 도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정진함은 물론 군포지역 보건복지 분야에 대한 지원 확대를 통해 이뤄질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들의 심부름꾼으로서의 역할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발로 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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