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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의료원이 국내 최대 규모 통합의료 전시회인 ‘2017메디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017 메디 엑스포는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대구국제의료관광전’, ‘대한민국 한방엑스포’, ‘치과 기자재전’ 등 270개사가 800개 부스를 운영하는 대구·경북 보건의료산업 분야 최대 규모 행사다.
대구의료원은 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 실시되는 제7회 대구국제의료관광전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건강 상담, 스트레스 검사, 혈압측정, 골밀도 측정, 혈당 측정 등 무료로 제공하는 건강 체험 Zone을 운영한다.
또한 대구의료원에서 운영 중인 대구금연지원센터도 엑스코 1층 전시장 내 ‘찾아가는 금연버스’를 배치해 금연상담과 금연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대구의료원은 이번 2017 메디 엑스포 행사 참가를 통해 선진 공공의료를 알리고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한 건강검진센터를 홍보함으로써 검진사업 분야 해외 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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