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이 2017 광명 희망드림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승봉 기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양기대 광명시장이 22일 오후 3시 30분 광명시청 로비 일자리 박람회 참석 “현 정부와 뜻을 같이 해 공공일자리 확대 하겠다. 또 현 시급에서 더 가정 경제 보탬 되도록 더 올려 지급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2017 광명 희망드림 일자리 박람회는 경력단절과 중장년층을 위한 박람회로 기존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개최 하던 행사를 양기대 광명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직접 챙기기 위해 시청 로비에서 진행됐다.

광명시청에 모인 구직자들. (박승봉 기자)

참가기업은 총 40업체이며 현장 채용업체는 20개 업체로 800여 명의 구직자가 3시 전 시청 로비와 근처 쉼터에 모여들기 시작했다.

박람회에 참석한 중장년층 경력단절 구직자들은 광명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서울시 구로, 금천, 시흥에서도 지원자들이 몰렸다.

일자리 박람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박승봉 기자)

이번 행사에는 부대행사 7개부스가 마련돼 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커피 음료 컵과일 등이 제공됐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