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원 대구동부경찰서장 (왼쪽)이 동부서 동촌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과 함께 급식을 나누는 모습 (사진 = 대구동부경찰서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정식원 대구동부경찰서장은 21일 오후 12시 경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촌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무료급식 봉사와 함께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 등이 병행 실시됐다.

정식원 서장은 “범인검거에서 범죄예방으로, 특히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으로 경찰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민접촉 기회를 더욱 확대해 주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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