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한국 언론인협회 주최해 한국 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 올해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안성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한국 언론인협회 주최해 한국 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 올해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국가지원 가능 경영 대상은 기획재정부 등 9개 중앙부처에서 후원하는 상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의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해 탁월하게 추진하고 있는 기관에 대해 지속가능경영, 사회공헌, 환경경영 등 16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안성맞춤 아트홀 건립과 각종 규제 해소, 채무 제로도시 실현 등 그동안 난제로 남아있던 굵직한 사업들을 추진해 결실을 맺고 있고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능케 하는 기반을 꾸준히 다져옴으로써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수상하게 됐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그동안 변함없는 현장행정, 청렴행정, 친절행정을 통해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 안성의 변화는 현재 진행형”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시는 ‘행정 생각이 바뀌면 혁신이 되고 그것이 지역을 바꾼다’라는 모토로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