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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덕엽 기자 = 안병옥 환경부 차관은 16일 취임식 이후 첫 현장 방문일정으로 낙동강 강정고령보를 방문했다.
낙동강 강정고령보를 방문한 안병옥 차관은 대구지방환경청,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보 상시개방과 녹조 현황을 보고받고, 보 방류 상황, 녹조 발생 현장을 점검했다.
안병옥 환경부 차관은 “수자원 이용실태, 수질, 수생태계, 시설물 등 분야별 모니터링을 철저히 시행할 것"을 주문하며,"지난 14일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만큼 정수처리와 수질검사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도 문제가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정고령보는 지난 1일 상시개방한 6개보 중 수위(1.25m, 관리수위 EL.19.5m→EL.18.25m)를 가장 많이 내린 곳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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