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16일부터 오는 30일 사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신축아파트(교대역 동서프라임 36.5) 입주민 편의를 위해 현장 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분야는 취득세 등 지방세와 국세 전반, 건축일반 민원과 반려동물 신고 등 도시생활 분야, 기초연금과 아동, 교육, 장애인복지, 긴급지원 등 복지, 통합건강증진 관련 프로그램 등 건강 분야, 소음, 쓰레기, 교통 등 생활민원 등으로 아파트 입주민 지원센터에서 상담이 이루어진다.

남구청에서는 남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입주민들에게 우리 구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알리고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우리 구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신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민원 상담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기간 내 지원센터를 방문해 주시면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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