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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15일 전국적인 확산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현장을 찾아 점검 및 관계자를 위로했다.

광주광역시는 현재까지 청정지역을 유지함에 따라 유입방지를 위해 광산구 삼도동에 거점 소독시설을 설치해 가금 운반차량, 사료차량 등 축산 차량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방역현장을 찾은 박태선 본부장은 “철저한 방역실태 지도와 점검으로 광주광역시가 AI청정지역으로 남을 수 있도록 농협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광주본부는 지역본부 내 AI방역 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계통농협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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