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새마을회(회장 전종하)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경주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47주년을 기념하는 제2새마을운동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선 새마을지도자 격려, 역량강화 및 새마을지도자의 화합․단결을 위해 마련됐다.

경운대학교 윤복만 교수 특강, 뉴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읍면별 분임토의 등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개막식 후 강석호 국회의원은 지역사업의 이해, 새마을운동 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새마을지도자들의 지속적인 역할 등의 내용으로 전문강사 못지않은 강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역량강화는 물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리는 기틀이 마련되길 바란다. 새마을지도자들이 화합․단결해 뉴새마을 4대 중점운동을 정착시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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