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군수가 민박사업자 대상 '농어촌 민박 서비스, 안전교육'에서 참석자들애게 친절 서비스를 당부하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이 9일 민박사업자를 120명을 대상으로 '농어촌 민박 서비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주 덕진소방서와 친절 서비스 관련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화재 시 신속한 대응방법, 소화기 사용법, 여름철 철저한 식품위생, 식중독 예방, 서비스 마인드 향상 등 사례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 교육은 농어촌정비법 개정에 따른 의무교육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대한민국 으뜸도시, 으뜸 관광 완주’는 민박사업자 분들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진다”며 “휴가철을 앞둔 시기 사업자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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