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안전지킴이 인증서. (광명소방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는 오전 9시 30분 광명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6월 정기조회와 표창 수여, 외래강사 초빙 음주운전 근절교육, 안전사고 방지교육 등을 실시했다.

정기조회에서는 구급활동 중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이용해 귀중한 생명을살린 구급대원과 사회복무요원, 일반시민 등 12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과 생명지킴이 하트세이버 인증서 교부를 광명시 자율방재단원 5명에게는 그간 공로를 치하하는 재난안전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날 심재빈 광명소방서장의 공직기강 확립 및 청렴교육에 이어 도로교통공단 소속 송선정 전문강사를 초빙해 음주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 사례를 통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심재빈 광명소방서장은 “일선현장에서 불굴의 의지로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불철주야 혼신의 노력을 다한 구급대원과 광명시 자율방재단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든든한 안전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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