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로비에 마련된 상담부스에서 학생들이 심리검사를 받고 있다. (경일대학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7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행복한 대학생활과 머물고 싶은 대학을 만들기 위해 ‘KIU 학생행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앞으로 이 행사는 매달 첫째 주 수요일에 시행할 계획이다.

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건강상담, 심리상담, 대구지방병무청 병무상담 등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상담 부스들이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응급구조학과, 뷰티학과 등 여러 학과의 결과물과 아이디어 팩토리 사업단의 제작물을 전시했다.

학생회관 앞에서는 이동통신사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RCY 동아리 헌혈 캠페인과 더불어 경일대 구성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행사들도 마련하여 유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중국,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들은 한국인 학생들을 위해 해당 국가 여행지 안내를 도왔고,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는 등 국제 교류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오후에는 풋살 경기장에서 ‘학생처장배 외국인 유학생 풋살 경기’가 진행됐다. 베트남 학생 팀이 우승을 차지하여 우승컵을 받았다.

KIU 학생행복의 날 행사에 참여한 사진영상학부 3학년 김나연 학생은 “한 곳에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외국인 학생들과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좋았다”며 “앞으로 매달 열리는 이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여 행복한 대학생활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경일대학교 학생행복상담실은 재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하며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으로서 대학생활 관련 전문 상담실 역할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찾아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닌 능동적인 상담실 운영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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