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2017년 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제1차 단체교섭에 참여한 여수국가산단 플랜트건설 노사가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국가산단 플랜트건설 노사가 2017임금협약 체결을 위한 단체교섭을 시작했다.

여수산단에서 플랜트 건설업을 하는 기업체 대표들과 플랜트 건설 노동자들이 상견례를 갖고 임금협약 등 근로자 처우개선 등을 위한 단체교섭에 들어갔다.

최종선 여수시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사가 대화와 소통으로 지혜를 모아 나간다면 7년 연속 무분규의 해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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