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경북=NSP통신) 도종구 기자 = 남유진 경북 구미시장은 새마을 대청소로 6월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1일 오전 7시경 광평동주민센터에 남 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관내 유관기관·단체 및 주민 100여 명은 새마을 대청소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이면도로에 방치된 쓰레기, 도로변 잡초제거, 담배꽁초, 각종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했다.

구미시는 매월 1일을 새마을 대청소의 날로 지정, 그동안 친환경 녹색정책의 성과로 대한민국 ‘그린 시티 대통령 수상’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도종구 기자, djg11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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