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경찰서(서장 전오성) 교통조사팀이 2017년 경북지방청 상반기 베스트교통조사팀에 선정됐다.

베스트교통조사팀은 경북지방청 소속 교통조사팀 중 사건처리 점수+사건지연율+정성평가 등이 우수한 팀을 선정하는 것으로 영덕경찰서는 경북지방청 내 3급서 12개 경찰서 중 1위를 달성했다.

또 경사 황정원은 1/4분기 우수조사관으로 선발돼 경북지방경찰청장의 표창을 받았다.

전오성 영덕경찰서장은"교통조사 예약시스템 운영활성화와 원거리 거주 사고운전자의 신속 조치, 노약자 주거지 방문 조사 적극 추진과 피해자 보호 노력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앞으로도 국민중심 교통사고 처리 간소화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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