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 중구(구청장 윤순영)는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 요원’ 배영희씨(54세)가 공사용 자재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6일 중부경찰서(서장 구희천)의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배영희 관제센터요원은 지난 23일 새벽 1시경 중구 진골목길에 있는 건축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의 공사자재 절도행각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해 출동한 경찰이 범인을 검거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중구청 남순주 전략경영실장은 “중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실시간 CCTV관제로 강력범죄와 재난의 예방, 청소년 선도 등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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