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산교육청)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경산여자고등학교 인문사회부(부장 박은옥)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24일 학부모회(회장 신애정)의 후원을 받아 ‘부모와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학생들과 부모가 함께 활동하면서 자신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고 자신감을 회복하여 큰 꿈과 희망을 안고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매년 실시되고 있다.

1부에서는 ‘만남과 가슴열기’프로그램이 실시됐다. 게임을 통해 트레이너와 유대를 강화하고 일체감을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돌아보며 타인의 감정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기 돌아보기’프로그램이 진행됐다. 3부는 ‘바숨-뱃놀이, 가슴 풀어내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마지막 4부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마음 전달하기’프로그램이 실시됐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김아무개 학생은 “학업으로 인해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는 동안 여러 가지 갈등도 겪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부모님의 신뢰와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어 힘이 되었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곽아무개 학생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범함 속에 행복과 사랑이 있음을 잊고 있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것을 잃는 우를 범하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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