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국빈 안산소방서장(오른쪽)과 이주영 롯데백화점 점장(왼쪽)이 MOU를 맺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안산소방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는 본관 소회의실에서 임국빈 소방서장, 이주영 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 롯데백화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으로 취약계층 등의 안전문화 정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 화재예방 교육 및 훈련 지원, 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홍보지원, 화재예방 캠페인 장소 제공 및 참여, 이재민 발생 시 물품지원 등 안전망 확충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임국빈 안산소방 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119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 안산소방서와 안산 롯데백화점이 상호협력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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