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도교육지원청)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청도고등학교(교장 윤경식)는 작년에 이어 지난 19일 제3회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 신장을 위한 사제 동행 한마음 대회를 실시해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하루 전에 끝난 1회고사의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학교에서 준비한 삼겹살과 각종 야채와 학생들이 조별로 준비해온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즐기고 평소 하지 못했던 이야기의 꽃을 피웠다.

이날 하루만큼은 학교에서 선생님과 부모님,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삼겹살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전에는 스승의 은혜 감사, 세월호, 가족, 행복, 학교폭력, 양성평등 등의 주제로 백일장을 열어 학생들이 선생님, 부모님 등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오후에는 수리탐구대회, 과학탐구대회, 윤리 및 사상 논술대회, 청소년 생활법 대회, 독서골든벨, 영어능력향상대회, 팝송 대회 등 각종 대회를 비롯해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를 선택하여 마음껏 실력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박부건 학생(2학년)은 “학교에서 삼겹살을 구워먹는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즐거운데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행복하다. 늘 부모님과 친구,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윤경식 교장은 “사제 동행 한마음 대회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학고, 학생들이 오고 싶은 학교, 즐거운 학교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돈독한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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