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관장 심정영)이 이색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어르신들에게 행복자심감을 공유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는 30일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에서 우울증 자살예방 노인 전문자원봉사 프로그램 ‘노년 행복컨설턴트 프로그램’으로 ‘톡톡(talk talk)한 희망터치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캠페인을 통해 지역어르신들의 우울증과 자살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노인 전문자원봉사대로 구성된 행복컨설턴트 어르신이 캠페인을 통해 어르신 마음에 한걸음 다가간다. 참여자에게는 홍보물품도 제공된다.

캠페인은 행복 선언문 낭독을 통해 행복 확인하기, 행복 도움주기, 행복 이끌어 내기, 행복 행동지침, 행복 설계하기 등 공감대를 형성 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바자회가 열리는 행사장으로 홍보부스에서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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