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열린 발표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가졌다. (사진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익희)는 지난 24일 달서구 대구 계명문화대학교에서 2017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발표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장기요양기관협회 및 공단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발굴‧전파를 통한 서비스 질 향상 및 요양보호사 자긍심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급여제공 우수사례 발표 작품 중 장기요양기관 부분 최우수상은 대구보훈요양원의 ‘처음엔 그냥 걸었어!’ 와 요양보호사 부분은 효사랑노인복지센터 권석경 요양보호사의 ‘아름다운 여정속에 피어나는 희망의 꽃’이 각각 선정됐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